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8년/3월 (문단 편집) === 3월 10일 === * [[문재인]] 대통령이 [[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]] 개회식 종료 후 밤늦게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[[제설]] 작업에 참여한 군 장병과 패럴림픽 관계자들에게 사의를 표했다. 문 대통령은 "제설 작업에 참여한 국군 장병들과 자원봉사자들, 조직 위원회 관계자들 덕분이다. 참 고맙습니다"면서 "제설 작업에 참여한 국군 장병들과 자원봉사자들, 조직 위원회 관계자들 덕분이다. 참 고맙습니다"라고 말했다. 이어 "여러분의 헌신이 있어 평창동계패럴림픽도 성공적으로 치러지리라 믿습니다. 고맙습니다"라고 덧붙였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ec&sid1=100&sid2=264&oid=001&aid=0009947964|*]] * [[김정숙]] 여사가 [[바이애슬론]]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서 경기장을 찾았다. 김 여사는 개회식 성화봉송 때 한민수 선수가 경사를 오르던 장면을 언급하면서 "사람을 직접 안다는 것은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는 것"이라며 "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보며 더 가까이 느끼고 싶다"고 밝혔다. 김 여사는 출전 선수들의 가족과 함께 여성 6km 좌식과, 남성 7.5km 좌식 결선을 지켜봤다. 선수 가족들에게 김 여사는 "자신과의 싸움은 참 어려운 일"이라며 "오늘의 경기는 좋은 성적이면 더욱 좋겠지만, 자신을 극복한다는 것만으로도 값진 일"이라고 응원을 보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ec&sid1=100&sid2=264&oid=001&aid=0009948351|*]] * [[KBS]] 프로그램 [[남북의 창]] 700회 특집에 [[조명균]] 통일부장관이 출연했다. 조 장관은 방송에서 "앞으로 남북 관계 개선에 따라 한미훈련에 대한 조정 협의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전망할 수 있을 것 같다"고 밝혔다. 조 장관은 "과거에도 92년, 94년 당시에 팀스피리트 훈련이 남북 관계라든가 또 미북 간의 대화에 따라 연기가 되거나 중단됐던 그런 사례들이 있다"고 설명했다. 그는 협의 가능한 연합훈련에 4월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키리졸브 연습 및 독수리 훈련도 포함되는지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.[[http://news.kbs.co.kr/vod/program.do?bcd=0031#2018.03|영상]] * 과거 [[5.18 민주화운동]] 당시 [[신군부]]의 발포 명령을 거부한 [[안병하]] 경무관의 [[치안감]] 추서식이 있었다. [[문재인]] 대통령은 밤늦게 자신의 [[SNS]]를 통해 "뒤늦게나마 치안감 추서가 이뤄져 기쁘다"며 "[[안병하]] 치안감의 삶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"고 말했다. 문 대통령은 "그 어느 순간에도 국민의 안전보다 우선되는 것은 없다"며 "시민들을 적으로 돌린 잔혹한 시절이었지만 안병하 치안감으로 인해 우리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다. 그동안 가족들께서도 고생 많으셨다"고 말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8&aid=0004021314|*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